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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히 지나가다 팝업 스토어 방문
예약해두고 밥먹고 오니 시간이 딱!!
2030들이 최고심을 이리 좋아할 줄이야
필통, 에코백, 가방등에 귀여운 와펜을 붙여보는
나만의 굳즈만들기랄까...
줄지어 다리미질 기다리더라~
와펜 다양하고 무지 귀여웠지만..
가성비때문인지 딸아이 고민하다..
스티커만 하나 사서 나옴ㅋㅋ
요즘 드라마 눈물의 여왕탓에 네잎클로버에
꽂혀 그런가..
나는 저 초록이들이 이뻐보여서 한 컷 찍어옴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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